교민

데일리 홍콩, 한글 홍콩 뉴스 커뮤니티 포럼

쫌메아 2020. 9. 22. 13:48

홍콩 민주화 운동의 여파로 아직도 많은 홍콩 시민들이 고생하고 있다. 특히 여론 생성을 주도해야 할 뉴스 언론 매체들이 정치적인 민감성 때문에 자유롭게 발언하지 못하고 있다. 현지 언론뿐만 아니라 ⟪위클리홍콩⟫이나 ⟪수요저널⟫ 등의 교민 언론 역시 문제의 맥을 짚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데일리홍콩 이라는 교민 언론 사이트는 문제의 맥을 짚으려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홍콩⟫ 뉴스는 특히 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의 기원을 심층 조사하여 주목된다. 홍콩 대학교에서 근무하다 SARS-CoV-2 바이러스의 기원을 내부 고발한 염려몽 박사에 대한 기사들은 비전문가들도 읽기 쉽게 작성되었다. 또한 ⟪데일리홍콩⟫은 부작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코로나19 백신의 대안이 있음을 수차례 보도하였다. 아직까지는 미흡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데일리홍콩⟫이 되리라 믿는다.

 

(참고기사: SARS-CoV-2 자연 진화설 세 번째 저격 논문 발표한 옌리멍(한글 발음:염려몽) 박사)

 

SARS-CoV-2 자연 진화설 세 번째 저격 논문 발표한 옌리멍(한글 발음:염려몽) 박사

2021년 3월 31일 SARS-CoV-2 바이러스가 인공 바이러스라고 주장하면서 자연 진화론이 팽배한 주류 학계 가운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염려몽(閻麗夢, YAN LiMeng) 박사의 세 번째 저격 논문이 발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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