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홍콩 15

홍콩 교육 당국, 학교 수업 정상화 조건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라니

홍콩 정부, 학교 수업 정상화 원하면 코로나19 백신 맞으라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해도 코로나19 감염될 수 있고 코로나19 전염을 막는 것도 아닌데 누가 부작용 리스크 떠안으며 코로나19 주사를 애들에게 맞힐까? 설령 자신은 몰라서 코로나19 주사를 맞았다고 해도 아이들에게는 코로나19 주사를 맞힐 생각이 없는 부모들이 대부분인 듯 하지만 홍콩 정부는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 코로나19 주사를 어서 빨리 맞으라고 닥달하고 있다 참고: 백신패스 고집하는 홍콩 당국, 대체 저의가 무엇인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엉터리 같은 코로나19 백신 정책에 많은 홍콩 시민들이 저항하고 있지만 막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통계를 보면 또 그런건 아닌것 같기도... 통계는 조작이 가능하니 과학을 믿는 수 밖에... 홍콩 ..

교민 2022.10.27

백신패스 고집하는 홍콩 당국, 대체 저의가 무엇인가?

코로나19 백신 주사의 작용 기전에 대해 대중이 깨닫지 못했을 때는 정부의 방역 정책에 의심을 하지 않았다. 물론 세상에는 멍청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그들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존엄한 사망을 맞을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한다. 적어도 문명 사회라고 표방하는 국가에서는. 오늘 데일리홍콩은 “백신 패스 정책은 인권 침해”라며 홍콩 법원에 재심을 신청한 한 홍콩인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홍콩은 아직도 백신 패스를 강제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입장을 차별하고 있다. 데일리홍콩 홍콩 뉴스: “백신 패스 정책은 인권 침해”, 재심 상고

생활 2022.10.02

홍콩 근황, 코로나 공포증으로 여행길 정상화 요원해

홍콩 보건 당국이 9월 26일 월요일자로 입국자들의 의무 격리 정책을 완화한다. 입국할때 신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면 격리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입국 후 3일간은 식당, 술집 등 백신버블로 규제된 지역에는 출입을 금지한다는 방침이어 본격적인 여행 정상화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홍콩 뉴스 데일리홍콩은 홍콩 당국의 입국자 방역 정책 완화 소식을 전하면서 홍콩 여행이 정상화되려면 시민들이 갖고 있는 코로나19 공포증이 해결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보도하였다. 홍콩 여행 근황, 월요일부터 의무 격리 폐지 및 미접종자 입국 허용

생활 2022.09.24

미국 거슨러먼그룹(Gerson Lehrman Group, GLG) 홍콩 지사 한국인

네오콘 계열 싱크탱크 브로커 미국 거슨러먼그룹(Gerson Lehrman Group, GLG) 홍콩 지사에서 한국인 직원을 찾고 있네요. 거슨러먼그룹(Gerson Lehrman Group, GLG)은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 딜로이트, 액센츄어, 케이피엠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언스트&영, at커니, 맥킨지&컴퍼니, 가트너, 올리버와이만 등과 같이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어제 거슨러먼그룹(Gerson Lehrman Group, GLG) 홍콩 지사에서 한국인 원어민을 찾고 있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과 지원 내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데일리홍콩 기사 링크를 참고하시고 공유해주세요. https://dailyhongkong.com/forums/topic/..

교민 2022.09.17

코로나19 접종, 정말 내가 아닌 남을 위한 것이었나?

홍콩 행정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사회 전체를 위한 것이라면서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강조하여 충격을 준다. 결국 속내를 드러낸셈. Control. 중국몽이다. 기자회견장에서 행정장관이 발언한 것을 정리한 링크. https://dailyhongkong.com/2022/09/16/hong-kong-chief-executive-says-covid-19-vaccine-is-for-society-as-a-whole-not-for-individuals/ 홍콩 행정장관, “코로나19 백신은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를 위한 것” [2022년 9월 16일 데일리홍콩] 홍콩 이가초(李家超, John LEE) 행정장관이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는 이유가 단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교민 2022.09.16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 접종 필요 없다는 홍콩 정부

중화인민공화국의 코로나19 미접종자들을 코로나19 비접종 국가 조선인민공화국 인민처럼 특수 계급 취급하는 홍콩.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만 비판할 수 없는 것이, 미국도 똑같이 자국민들에게는 입국시 코로나19 접종을 강요하지 않고 외국인들에게만 강요하고 있다. 마치 애완동물 칩 꼽듯이 외국인 입국자들은 반드시 관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가? 이런 사기꾼들을 믿고 검증되지도 않은 코로나19 주사를 꼽은 사람들이 안타깝다.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 홍콩 입국자 코로나 접종 요구, 중국인 여행객은 예외 홍콩 입국자 코로나 접종 요구, 중국인 여행객은 예외 [2022년 9월 14일 데일리홍콩] 홍콩은 이웃 마카오와 달리 아직도 입국자들에게 코로나19 접종 확인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 홍콩 이가초(李..

생활 2022.09.14

홍콩 뉴스, 4차 접종 완료에도 확진당한 티스토리 블로거 보도

홍콩 당국이 노약자들 및 사회전반적으로 코로나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주사를 4번이나 맞고도 확진되어 격리 신세가 된 한국의 티스토리 블로거가 홍콩 뉴스 매체에 소개되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 치료제가 시급한 상황. https://dailyhongkong.com/2022/09/08/korean-woman-in-her-40s-shares-her-testimonials-after-being-diagnosed-with-corona-despite-the-fourth-vaccination/ 한국 40대 여성, 4차 접종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된 후기 공유해 [2022년 9월 8일 데일리홍콩] 홍콩 방역 당국이 노약자 등에게 코로나19 약물 4차 접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한 40대 여성 ..

교민 2022.09.08

가짜 백신패스 판매로 한달에 5억 땡긴 홍콩 의사

오늘 데일리홍콩 홍콩 뉴스 이젠 메이저 미디어 업체도 심근염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백신패스 등 중국인민공화국을 따라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집하는 홍콩. 언제 정상화 될까? https://dailyhongkong.com/2022/09/07/hong-kong-doctor-arrested-for-issuing-200-fake-vaccination-certificates-a-day/ 가짜 백신접종증명서 하루에 200장씩 발급한 홍콩 의사 체포 [2022년 9월 7일 데일리홍콩] 홍콩 뉴스 ⟪더 스탠더드⟫는 Yuen Long 지역의 한 의사가 6000장 이상의 가짜 백신접종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보도하였다. 코로나19 dailyhongkong...

생활 2022.09.07

홍콩 여행 강추 선물 ⟪제니쿠키⟫, 쿠팡 해외 로켓 직구 후기 등장

얼마전에 홍콩 뉴스에서 쿠팡 로켓직구 서비스가 홍콩에서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직구 서비스 국가에 홍콩을 추가한 쿠팡 로켓 배송은 올해 초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처) 홍콩 뉴스 데일리홍콩 - 쿠팡, 홍콩 쇼핑 해주는 ‘로켓직구’ 서비스 개시 쿠팡, 홍콩 쇼핑 해주는 ‘로켓직구’ 서비스 개시 [2022년 3월 9일 데일리홍콩] 로켓 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이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로켓직구’) 제공 국가에 미국과 중국에 이어 이번에는 홍콩을 추가하였다. (‘로켓직구’는 평균 3~5일 만에 dailyhongkong.com 그런데 쿠팡의 홍콩 직구 서비스가 궁금하던 차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홍콩 명물 가운데 하나인 ⟪제니쿠키⟫를 쿠팡 로켓 직구를 통해 받았다는 블로그 포스트를 발견해서 읽어보았다. ..

생활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