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보건 당국이 9월 26일 월요일자로 입국자들의 의무 격리 정책을 완화한다. 입국할때 신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면 격리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입국 후 3일간은 식당, 술집 등 백신버블로 규제된 지역에는 출입을 금지한다는 방침이어 본격적인 여행 정상화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홍콩 뉴스 데일리홍콩은 홍콩 당국의 입국자 방역 정책 완화 소식을 전하면서 홍콩 여행이 정상화되려면 시민들이 갖고 있는 코로나19 공포증이 해결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보도하였다.
홍콩 여행 근황, 월요일부터 의무 격리 폐지 및 미접종자 입국 허용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100 홍콩 전망대, 2022 할로윈 이벤트 예고 (6) | 2022.10.22 |
---|---|
백신패스 고집하는 홍콩 당국, 대체 저의가 무엇인가? (28) | 2022.10.02 |
왕복 항공권 경품 걸린 홍콩 미니어처 전시회 코엑스에서 열린다 (13) | 2022.09.22 |
부처님 독화살의 비유 인용하며 코로나19 논쟁 멈추자는 불교계 (12) | 2022.09.18 |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 접종 필요 없다는 홍콩 정부 (39) | 2022.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