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9

홍콩 교육 당국, 학교 수업 정상화 조건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라니

홍콩 정부, 학교 수업 정상화 원하면 코로나19 백신 맞으라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해도 코로나19 감염될 수 있고 코로나19 전염을 막는 것도 아닌데 누가 부작용 리스크 떠안으며 코로나19 주사를 애들에게 맞힐까? 설령 자신은 몰라서 코로나19 주사를 맞았다고 해도 아이들에게는 코로나19 주사를 맞힐 생각이 없는 부모들이 대부분인 듯 하지만 홍콩 정부는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 코로나19 주사를 어서 빨리 맞으라고 닥달하고 있다 참고: 백신패스 고집하는 홍콩 당국, 대체 저의가 무엇인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엉터리 같은 코로나19 백신 정책에 많은 홍콩 시민들이 저항하고 있지만 막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통계를 보면 또 그런건 아닌것 같기도... 통계는 조작이 가능하니 과학을 믿는 수 밖에... 홍콩 ..

교민 2022.10.27

백신패스 고집하는 홍콩 당국, 대체 저의가 무엇인가?

코로나19 백신 주사의 작용 기전에 대해 대중이 깨닫지 못했을 때는 정부의 방역 정책에 의심을 하지 않았다. 물론 세상에는 멍청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그들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존엄한 사망을 맞을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한다. 적어도 문명 사회라고 표방하는 국가에서는. 오늘 데일리홍콩은 “백신 패스 정책은 인권 침해”라며 홍콩 법원에 재심을 신청한 한 홍콩인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홍콩은 아직도 백신 패스를 강제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입장을 차별하고 있다. 데일리홍콩 홍콩 뉴스: “백신 패스 정책은 인권 침해”, 재심 상고

생활 2022.10.02

부처님 독화살의 비유 인용하며 코로나19 논쟁 멈추자는 불교계

코로나19 사태가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간에 정치 싸움의 재료로 불타오르고 있어 애꿎은 대중만 고생하고 있다. 홍콩 불교계는 데일리홍콩 기고문을 통해 그만 싸우고 대중을 위해 치료제를 허락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https://dailyhongkong.com/2022/09/18/buddhist-parable-of-poisoned-arrows-the-public-suffering-from-the-covid-19-origin-debate/ 불교 독화살의 비유 | 코로나19 기원 논쟁에 고통받는 대중 [2022년 9월 18일 데일리홍콩] 홍콩 유력 언론사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SCMP)가 영국 의학 저널 란셋(Lancet) 기고문을 인용하면서 코로나19의 기..

생활 2022.09.18

코로나19 접종, 정말 내가 아닌 남을 위한 것이었나?

홍콩 행정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사회 전체를 위한 것이라면서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강조하여 충격을 준다. 결국 속내를 드러낸셈. Control. 중국몽이다. 기자회견장에서 행정장관이 발언한 것을 정리한 링크. https://dailyhongkong.com/2022/09/16/hong-kong-chief-executive-says-covid-19-vaccine-is-for-society-as-a-whole-not-for-individuals/ 홍콩 행정장관, “코로나19 백신은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를 위한 것” [2022년 9월 16일 데일리홍콩] 홍콩 이가초(李家超, John LEE) 행정장관이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는 이유가 단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교민 2022.09.16

홍콩 추석 문화 | 중추절 | 코로나19 사태로 기억 삭제되나

오늘의 홍콩 뉴스 데일리홍콩 | 코로나19 사태로 사라질 운명에 놓인 홍콩 전통 문화 하나를 소개했다. 한번 얽매인 다음부터는 족쇄를 풀고 자유를 쟁취하기가 참 힘들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백신 패스 등 검열을 자처하는 분위기에서라면 더더욱 자아를 찾아 독립적으로 생각하기 힘들다. https://dailyhongkong.com/2022/09/09/cultural-revolution-hong-kongs-traditional-mid-autumn-festival-culture-being-erased-due-to-zero-corona/ [문화혁명] 제로 코로나로 삭제되고 있는 홍콩 전통 중추절 문화 [2022년 9월 9일 데일리홍콩] 중화권의 최대 명절로 꼽히는 중추절에 앞서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당국이 공원..

생활 2022.09.09

홍콩 뉴스, 4차 접종 완료에도 확진당한 티스토리 블로거 보도

홍콩 당국이 노약자들 및 사회전반적으로 코로나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주사를 4번이나 맞고도 확진되어 격리 신세가 된 한국의 티스토리 블로거가 홍콩 뉴스 매체에 소개되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 치료제가 시급한 상황. https://dailyhongkong.com/2022/09/08/korean-woman-in-her-40s-shares-her-testimonials-after-being-diagnosed-with-corona-despite-the-fourth-vaccination/ 한국 40대 여성, 4차 접종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된 후기 공유해 [2022년 9월 8일 데일리홍콩] 홍콩 방역 당국이 노약자 등에게 코로나19 약물 4차 접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한 40대 여성 ..

교민 2022.09.08

홍콩에선 아직도 정부가 코로나 주사를 권하고 있네요

오늘 점심 시간에 근처 공원을 지나는데 평소와 다르게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더군요. 어 무슨 일이지? 보통 이 공원에선 사람들이 농구도 하고 휴식도 취하는 곳인데 무슨일인지 궁금해서 안을 들여다 보았어요. 저게 뭐지? 자세히 보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임시로 컨테이너를 비치해 놓았더군요. 이 공원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장으로 바꾸려는 모양이예요. 공교롭게도 이 공원 옆에는 장례식장이 있어 느낌이 묘합니다. 언제쯤 코로나 주사가 오히려 독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깨달을까요?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코로나19 항체 반응이 문제라는데…왜 n차 접종 고집하나?

생활 2022.09.01

대마초가 코로나 치료제 된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 결과 홍콩서 화제

대한민국 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마 성분 의약품의 제조·수입과 휴대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는 대마초의 의료용 효과가 더 숨길 수 없는 수준이 되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뉴시스 기사 출처: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혁신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혁신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정부가 대마 성분 의약품의 제조·수입과 휴대 관련한 규제를 완화한다 www.newsis.com 한편 홍콩에서도 대마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학기술원 및 영남대학교가 발표한 대마초 성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발표가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의료용 합법화가 멀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데일리홍콩 기사..

교민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