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영국령이었을 당시 지배층을 섬 꼭대기의 피크 지역으로 쉽게 오르내리기 위해 만들어진 트램이 6번째 리뉴얼을 마감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는 소식입니다. 1888년 이래 홍콩 섬의 가장 높은 곳으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을 똑같이 실어 나르고 있는 피크 트램은 애당초 지난해 말 개장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미루다 미루다 결국 어제 공식적으로 개장했습니다. 데일리홍콩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새로운 모습의 홍콩 피크 트램 사진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데일리홍콩은 홍콩 트램 정류장의 리모델링 사진도 갤러리 방식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어서 홍콩이 격리 정책을 해제하고 자유롭게 여행객들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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