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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고집하는 홍콩 당국, 대체 저의가 무엇인가?

코로나19 백신 주사의 작용 기전에 대해 대중이 깨닫지 못했을 때는 정부의 방역 정책에 의심을 하지 않았다. 물론 세상에는 멍청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그들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존엄한 사망을 맞을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한다. 적어도 문명 사회라고 표방하는 국가에서는. 오늘 데일리홍콩은 “백신 패스 정책은 인권 침해”라며 홍콩 법원에 재심을 신청한 한 홍콩인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홍콩은 아직도 백신 패스를 강제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입장을 차별하고 있다. 데일리홍콩 홍콩 뉴스: “백신 패스 정책은 인권 침해”, 재심 상고

생활 2022.10.02

홍콩 근황, 코로나 공포증으로 여행길 정상화 요원해

홍콩 보건 당국이 9월 26일 월요일자로 입국자들의 의무 격리 정책을 완화한다. 입국할때 신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면 격리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입국 후 3일간은 식당, 술집 등 백신버블로 규제된 지역에는 출입을 금지한다는 방침이어 본격적인 여행 정상화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홍콩 뉴스 데일리홍콩은 홍콩 당국의 입국자 방역 정책 완화 소식을 전하면서 홍콩 여행이 정상화되려면 시민들이 갖고 있는 코로나19 공포증이 해결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보도하였다. 홍콩 여행 근황, 월요일부터 의무 격리 폐지 및 미접종자 입국 허용

생활 2022.09.24

부처님 독화살의 비유 인용하며 코로나19 논쟁 멈추자는 불교계

코로나19 사태가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간에 정치 싸움의 재료로 불타오르고 있어 애꿎은 대중만 고생하고 있다. 홍콩 불교계는 데일리홍콩 기고문을 통해 그만 싸우고 대중을 위해 치료제를 허락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https://dailyhongkong.com/2022/09/18/buddhist-parable-of-poisoned-arrows-the-public-suffering-from-the-covid-19-origin-debate/ 불교 독화살의 비유 | 코로나19 기원 논쟁에 고통받는 대중 [2022년 9월 18일 데일리홍콩] 홍콩 유력 언론사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SCMP)가 영국 의학 저널 란셋(Lancet) 기고문을 인용하면서 코로나19의 기..

생활 2022.09.18

미국 거슨러먼그룹(Gerson Lehrman Group, GLG) 홍콩 지사 한국인

네오콘 계열 싱크탱크 브로커 미국 거슨러먼그룹(Gerson Lehrman Group, GLG) 홍콩 지사에서 한국인 직원을 찾고 있네요. 거슨러먼그룹(Gerson Lehrman Group, GLG)은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 딜로이트, 액센츄어, 케이피엠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언스트&영, at커니, 맥킨지&컴퍼니, 가트너, 올리버와이만 등과 같이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어제 거슨러먼그룹(Gerson Lehrman Group, GLG) 홍콩 지사에서 한국인 원어민을 찾고 있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과 지원 내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데일리홍콩 기사 링크를 참고하시고 공유해주세요. https://dailyhongkong.com/forums/topic/..

교민 2022.09.17

코로나19 접종, 정말 내가 아닌 남을 위한 것이었나?

홍콩 행정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사회 전체를 위한 것이라면서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강조하여 충격을 준다. 결국 속내를 드러낸셈. Control. 중국몽이다. 기자회견장에서 행정장관이 발언한 것을 정리한 링크. https://dailyhongkong.com/2022/09/16/hong-kong-chief-executive-says-covid-19-vaccine-is-for-society-as-a-whole-not-for-individuals/ 홍콩 행정장관, “코로나19 백신은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를 위한 것” [2022년 9월 16일 데일리홍콩] 홍콩 이가초(李家超, John LEE) 행정장관이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는 이유가 단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교민 2022.09.16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 접종 필요 없다는 홍콩 정부

중화인민공화국의 코로나19 미접종자들을 코로나19 비접종 국가 조선인민공화국 인민처럼 특수 계급 취급하는 홍콩.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만 비판할 수 없는 것이, 미국도 똑같이 자국민들에게는 입국시 코로나19 접종을 강요하지 않고 외국인들에게만 강요하고 있다. 마치 애완동물 칩 꼽듯이 외국인 입국자들은 반드시 관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가? 이런 사기꾼들을 믿고 검증되지도 않은 코로나19 주사를 꼽은 사람들이 안타깝다.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 홍콩 입국자 코로나 접종 요구, 중국인 여행객은 예외 홍콩 입국자 코로나 접종 요구, 중국인 여행객은 예외 [2022년 9월 14일 데일리홍콩] 홍콩은 이웃 마카오와 달리 아직도 입국자들에게 코로나19 접종 확인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 홍콩 이가초(李..

생활 2022.09.14

Fraser Institute 자유도 43위 기록한 대한민국...자유민주주의 맞나?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의 세계 자유도 순위 발표에서 홍콩이 하락 전망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1등을 유지하였다. 홍콩 국가안전법이 네임드들만 조지고 있지 피래미들은 아직 잡고 있지 않기 때문일까? 나같은 사람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라 신경도 안쓰는 것일거고. 그나저나 대한민국 43위 어쩔겨...워낙 인터넷 검열이 심해서 성인들도 VPN 없이는 성인물을 보지 못한다는데... 나야 성인물 관심을 끊었으니 상관이 없다마는...😝 국가안전법의 저주가 저를 비껴나가게 해주세요! 🙏 불철주야 노력하겠웁뉘당! https://dailyhongkong.com/2022/09/10/fraser-research-institute-2022-world-degrees-of-freedom-rankings-..

교민 2022.09.10